박주은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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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불이 났다.
건조한 시기에는 산불이 많이 난다.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면 전통시장에서도 종종 불이 난다. 만약에 집에 불이 났다면, 딱 하나만 가지고 나간다면 무엇을 가지고 나가겠는가?
사람이 선물
직장생활을 하면 많은 사람을 만난다. 가정주부라도 사회생활에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지나고 나면 사람이 선물이라는 것을 새록새록 느낀다. 이 책은 내가 만난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자연의 노을이 아름답고, 들꽃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가 있듯이 독특한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다. 나도 향기가 나는 사람일까? 그런 사람을 찾아 함께 어우러지면 행복이 따로 없다. 그런 사람 함께 찾아보면 어떨까요?
2023년 3월을 봄 에너지를 느끼며
저자 박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