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출근하기 전에 글을 쓴다.
그것들을 모으면 책이 된다. 직장생활하면서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느끼며 산다.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글로 표현하여 책으로 보는 것은 나름 행복한 일이다. 나의 글이 고스란히 타인의 온도에 맞게 전해질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언어의 대단한 힘이다.
직장인들은 일을 통해 성공하길 원한다.
그 과정에서 과도한 업무,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직장생활을 한다. 나도 직장인이다. 이런 것을 확 줄이기 위해 취미 생활도 하고, 자아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글을 쓰며 위로를 받는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며 스스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 그렇지만 스스로 만들어 놓은 목표에 쫓기기도 하고 더 완벽하게 하려는 갈망으로 행복한 순간을 놓치기도 한다. 글을 쓰면서 행복의 본질이 무엇인지 더 진지하게 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책 읽기에서 책을 쓰는 작가로!
지금까지는 책을 어떻게 읽었을까? 이제는 단순하게 책을 읽는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보는 것은 어떨까? 직장인이라면 업무와 관련된 책 쓰기에 도전해보기를 권한다. 직장생활을 하며 느끼는 행복의 기준을 책을 출간하는 것에 가치를 둔다면, 그런 길을 열어 주고 싶다. 책을 쓴다고 마음을 먹으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글을 쓰면서 자신에게 숨겨진 엄청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낸다는 것은 자신이 해오던 일이나 원하는 일을 더 오랫동안 하기 위한 것이다. 인생에 행복을 위해 영감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직장이다.
전문가만 책을 쓰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시대다. 책을 쓰면 저절로 전문가가 돨 수 있고, 작가가 된다. 책을 쓰면서 인생을 또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된다. 평범한 직장인이 책을 쓰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직장에서 열심히만 일하면 되는 것일까?
나는 직장에서 어떤 사람이길 원하는가?
언뜻 보기에는 직장생활이 거기서 거기 같고 별 차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잘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을 찾고자 한다면, 자신의 삶을 지금의 위치에서 업그레이드시킬 필요가 있다. 가장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직장생활을 하며 책을 쓰는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현직에 있으면서 책 쓰기 도전!
직장인의 책 쓰기, 따라 해 보시겠습니까?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꼭 출간하기를 희망한다. 평범한 직장인이 책을 쓰고 출간하기까지 묵묵히 도와주신 황금 펜 신 상대 코치의 힘이 컸다. 출간 때마다 하나하나 전 과정을 기획하고 윤곽까지 신경 써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저자 소개
▶ 이력
박주은 저자는 직장인이면서
블로그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디자인 • 산업복지대학원(상담학) 졸업
ybreas@naver.com
▶ 저서
《해 봤어? 1퍼센트의 고백》 2021년
《환자의 말 한마디에 지혜를 배운다》 2021년
《나는 사치하며 살기로 했다》 2022년
《누구나 쉽게 쓰는 전자책》 2022년
《베스트 타임》 2022년
▶ 수상
전국 국악경연대회 신인상 (2016)
장려상, 은상, 최우수상 (2017)
생활 체육 댄스 스포츠대회 (2019)
청도 예총이 선정한 올해 만나고 싶은 예인(藝人)선정 (2021)
한국 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 공로상 수상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