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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철학을 만나면

신작모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1 0 225 7 0 4 2023-11-15
맑은 하늘 위로 너울너울 구름이 떠다니고 나뭇잎은 한들한들 가을 향기에 취합니다. 만추의 계절, 대전의 바람과 햇살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바람과 햇살이 눈에 들어온다는 것은 우리 마음이 새털처럼 가볍고 행복하다는 징표가 아닐까요? 대전기행을 앞두고 신호등을 몇 번이나 쳐다봅니다. 나는 신호등을 얼마나 잘 지키며 살아왔는가? 신호등을 지키며 사는 아름다운 작가들의 모임 ‘신작모’ 신호등의 역할이 주는 의미처럼 가야 할 때를 알고 멈추어야 할 때를 아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만들어 갑니다. 13인의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 일이 있고 바쁜 일정이 있기에 함께 참석하지 못한 5인도 있습니다만, 대구, 창원, 경기도에서 아침 일찍 열정을 가지고 대전으로 모여..

사람이 선물

박주은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185 11 1 16 2023-04-06
불이 났다. 건조한 시기에는 산불이 많이 난다.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면 전통시장에서도 종종 불이 난다. 만약에 집에 불이 났다면, 딱 하나만 가지고 나간다면 무엇을 가지고 나가겠는가? 사람이 선물 직장생활을 하면 많은 사람을 만난다. 가정주부라도 사회생활에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지나고 나면 사람이 선물이라는 것을 새록새록 느낀다. 이 책은 내가 만난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자연의 노을이 아름답고, 들꽃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가 있듯이 독특한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다. 나도 향기가 나는 사람일까? 그런 사람을 찾아 함께 어우러지면 행복이 따로 없다. 그런 사람 함께 찾아보면 어떨까요? 2023년 3월을 봄 에너지를 느끼며 저자 박주은

따라해봐! 직장인의 글쓰기

박주은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0 0 306 4 1 5 2023-01-08
나는 항상 출근하기 전에 글을 쓴다. 그것들을 모으면 책이 된다. 직장생활하면서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느끼며 산다.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글로 표현하여 책으로 보는 것은 나름 행복한 일이다. 나의 글이 고스란히 타인의 온도에 맞게 전해질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언어의 대단한 힘이다. 직장인들은 일을 통해 성공하길 원한다. 그 과정에서 과도한 업무,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직장생활을 한다. 나도 직장인이다. 이런 것을 확 줄이기 위해 취미 생활도 하고, 자아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글을 쓰며 위로를 받는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며 스스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 그렇지만 스스로 만들어 놓은 목표에 쫓기기도 하고 더 완벽하게 하려는 갈망으로..

베스트타임

박주은 | 유페이퍼 | 15,000원 구매
0 0 99 7 0 2 2022-10-06
베스트타임 이번에 새로 내는 책 제목이다. 나는 하루 중 언제 가장 왕성하게 몰입하며 성과를 낼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나는 생각나는 것들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내게 좋은 반응을 보여 전자책으로 집필한 것이다. 베스트타임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5가지 측면에서 조명해보기로 했다.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살자는 것이 첫 번째다. 두 번째는 책과 함께 잠재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셋째는 플러스알파를 찾는 것이고, 네 번째는 삶에 당연한 것은 없다는 것이며, 다섯 번째는 나의 베스트타임을 가지고 살자는 것이다. 무엇을 해도 늦는 때는 없다. 나이가 어리면 어떻고, 나이가 좀 들었으면 어떤가? 지금 생각한 것이 옳다고 확신하면 먼저 실행에 ..

누구나! 쉽게 쓰는 전자책

박주은 | 유페이퍼 | 15,000원 구매
0 0 501 5 3 24 2022-05-01
재능이 없어도, 글감이 무엇인지 몰라도 된다. 특별한 언어의 구사력이 없이도 누구나 할 구 있다. 어쩌면 나로 인해 이런 동기부여를 받았으면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준다.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관대해진다. 내게 다가오는 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이 생긴다. 블로그로 책을 쓴 경험과 글을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는 책을 통해 얻어지는 마음 근육을 키워나간다. 한 부분이라도 공감되고 용기가 된다면 감사한 마음이다.

나는 사치(四恥)하며 살기로 했다

박주은 | 유페이퍼 | 8,000원 구매
0 0 306 7 2 27 2022-01-30
책 쓰기 강연을 들을 때의 일입니다. 강연 중 블로그 이야기를 처음 접해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였습니다. SNS에 거리가 먼 사람이 듣는 블로그, 도무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는 사람이 듣다 보니 솔깃은 하였습니다. 그러나 엄두를 못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아침 일기를 쓰는 저에게 한 번 써 보는 것은 어떠냐고 말씀하십니다. 생각은 있었지만 책을 한 권씩 출간하고 전자출판을 하고 난 다음 시도해 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나에게 블로그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라고 물으면 대답은 ‘새로운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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